선도공법  

​한국 고유의 선도(仙道), 환국선도(桓國仙道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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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국선도(桓國仙道)는 취정(聚正) 박광의(朴光義) 원사(元師)께서 고대의 선교수행법(仙敎修行法)을 계승하여 주창(主創)하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(仙敎)의 수행법이다. 고대(古代)의 선교수행(仙敎修行)은 하늘의 교화(敎化)에 따라 선인(仙人)이 되기 위한 선도수련으로써, 취정원사께서 천지인이 합일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 선교사상(仙敎思想) "천지인합일사상(天地人合一思想)"을 주창하시고 이에 근거하여 "환국선도"를 창시하셨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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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족종교 선교경전 [仙敎典]에 이르기를,

"선도공법(仙道功法)은 선교(仙敎) 선농무일여사상(禪農武一如思想) 中

무도일행(武道一行) 근이상화(根理相化) 여법선학(如法仙學) 긍지긍야(亘至亘也) 라는 무예선(武藝禪)을 말하는 것이다." _『仙敎典』禪農武 根理相化 篇 라고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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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도공법(仙道功法)은 한민족 선도(仙道)의 맥(脈)을 이어온 선학(仙學)의 심구자(尋究者) 취정원사(聚正元師)님의 훈도(訓導)로써 마침내 이루어졌다. 선도공법은 환인(桓因) _ 환웅(桓雄) _ 단군(檀君)으로 이어져 내려온 신인(神人), 선인(仙人)의 선수행법(仙修行法)을 계승한 것이다. 선도공법은 취정원사(聚正元師)께서 주창하신 환국선도 중 일부내용으로 민족종교 선교(仙敎)의 수행대중을 위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다.

선도공법은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환인하느님의 교화선(敎化禪)으로 “천지만유(天地卍流) 오행지순(五行之順) 예농일종(藝農一種) 농선(農禪)” 과 “가희가락(可羲可諾) 화영성화(華迎晟和) 선도교시(仙道敎示) 참선(參禪)” 과 함께 “무예선(武藝禪)” 으로써, 선교 교조 취정원사께서 창시한 "선교(仙敎)의 선농무일여(禪農武一如) 교화선사상(敎化禪思想)"에 뿌리를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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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선도공법(仙道功法)은 환인하느님께서 교유(敎諭)하신 선교(仙敎) 교화선(敎化禪)의 한 가지이다. 한민족 유구한 역사 속에서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국선도(韓國仙道)의 정맥(正脈)은 끊어질 위기에 처했으니, 선교(仙敎)가 우리 민족정신(民族精神)의 근간(根幹)이 되어왔음에도 정치와 외교권력의 편향에 따라 잠식되고, 중국사대모화사상(中國事大慕華思想)에 의해 도교(道敎)의 일부로 인식되어지거나, 아예 우리의 선교(仙敎)가 그 이름을 잃고 중국의 도교사상과 관련되지 않으면 그 정체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초라한 처지가 되어, 한국선도(韓國仙道)의 맥(脈)을 이었다 해도 그 중중(衆中)의 계보가 결국은 중국(中國)과 닿아 중국의 단(丹) 술법과 타오(Tao)를 흠모하고 은연중(隱然中) 그것을 자랑하니 실로 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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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귀원일체환시시(歸元一體還始時)에 선교(仙敎)를 계원창교(啓元創敎)하신 취정원사(聚正元師)께서 환인하느님(桓因上帝)의 뜻을 받들어 “환인하느님(桓因上帝) 환국(桓國) - 환웅천왕(桓雄天王) 신시배달국(神市倍達國) - 단군왕검(檀君王儉) 고조선(古朝鮮)” 으로 이어져 내려온 한민족(韓民族) 고대(古代) 선교수행법(仙敎修行法)의 선맥(仙脈)을 계승(繼承)하시어 "환국선도(桓國仙道)" 를 창시하였으니, 그중 무예선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“천지인합일(天地人合一) 선인무예(仙人武藝) 선도공법(仙道功法)” 이다.